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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러 나갔는데 내 앞에 사람들을 보고 있으니 눈을 어디다 둘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왜 이렇게 떨릴까? 들여다봤더니, 내가 잘하려고 하는 거에요. 멋있어 보이고 싶은 거야. 내가 멋있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할 말을 잘 전달하면 되잖아요. 10명의 스텝이 피땀 흘려 정리한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본질이죠. 나는 전달자다. 그렇게 생각하고부터 별로 떨리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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