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한 장면] 인터쳐블 The.Intouchables.2011 나는 내가 “깔깔” 거리며 웃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장면에서 알게 되었다. 멍하게 고개를 돌리는 여자분의 표정 왜 그리 웃기던지. 다시 보고 싶다 감상의 흔적/영화 속 한 장면 2016.01.14
[영화 속 한 장면] 스모크 Smoke 1995 Smoke.1995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 매일의 일상 속에 든 우연을 기록하는 작업. 기기와 능력이 있는이가 작가라고 부를수 있을까. 아니, 지금 이 곳 이 시간에 셔터를 눌러야 하는 이유를 아는 사람이 작가일지도. 감상의 흔적/영화 속 한 장면 2016.01.14
[영화 속 한 장면] 아메리칸 셰프 Chef 2014 Chef 2014 아메리칸 셰프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자동차 믿음직한 친구 사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을 가진 오늘 이보다 행복한 삶이 어디있을까 감상의 흔적/영화 속 한 장면 2016.01.14
[영화 속 한 장면]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015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015 맞아 가끔은 울어도 괜찮아 감상의 흔적/영화 속 한 장면 2016.01.14
[영화 속 한 장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97 여행은 준비하는 전 날부터가 이미 여행의 시작. 떠나갈 곳을 생각하고 그곳에서 쓰일 물건들을 정리하는 일. 그것은 익숙해진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상기시켜보는 또 다른 과정. 상황마다 준비 한 음악. 이 아재 준비성 보소. 이 이 정도는 좀 과해 감상의 흔적/영화 속 한 장면 2016.01.14
[영화 속 한 장면] 보이후드 Boyhood 2014 시작부터 Coldplay -yellow 나왔을 때 이미 마음 끈 놓음 흐아.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앨범. 나도 갖고 싶더라. 만일 내가 만든다면 어떤 곡들을 넣으려나 가족들과 함께 차를 마시고 함께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노래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 기타를 다시 연습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시간 텅 빈 도로를 홀로 길게 다녀보는 그런 시도. 감상의 흔적/영화 속 한 장면 201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