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김호철 TBWA ECD

from 김호철 TBWA ECD

Rum : Relevance unexpected Memorable
프로도 relevance를 담기 힘든데 unexpected는 더 쉽지가 않다. 광고는 돈을 내는게 아니라 책임의식 없이 방관적이고 시니컬하게 바라보는데 생각과 귀와 눈을 여는게 바로 unexpected. 무언가 예기치 않은 것을 정교하게 광고속에 담아내고, 광고를 보고 나서 머리속에 남는 무언가를 정교하게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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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리만의 무언가가 남과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 경쟁을 뚫고 들어온 신입사원이 유사한 생각을 하고 있음 화가 난다. 뭔가 다른 것을 생각해야 한다. 브레인 스토밍 할 때 대게 신입사원인 2-3년차 유사 흉내내는 것이 많다. 내가 원하는 것은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너의 생각. 사적인 생각.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비슷한 생각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 어떤 태도를 가졌는지 그래서 굉장히 중요하다. 굉장히 나다운 것. 그 사람다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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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태도가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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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우리만의
생각으로
태도로
상상으로
새롭게
놀랍게
공감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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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중요한 거 만큼 다른 사람의 고유한 것도 존중해줄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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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different
Your Work Is You
Be br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