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특별기획 통찰1. 나는 관계한다 고로 존재한다 돌봄과 상생.
나를 제대로 돌보고 있는가? 관계에 대해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관계망을 만드는 시점이 필요해졌다.
지속적인 관계망 속의 안정적인 삶. 가족이 아닌 공공의 관계를 맺는 것
서울청년네트워크
하자센터
통찰을 주는 공간이 필요하다. 현실의 문제를 언어화하기 시작한 청년들이기에 자각을 하고 있다. 기류는 충분히 형성이 되고 있다. 용기있는 선발자들이 필요하다.
핵심은 불안. 혐오-적대-불안. 사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불안에 떨고 있다. 불안에 떨지 않을 관계망을 만들어야 한다. 일정하게 관계를 맺는 것은 경쟁으로 시작되었다. 그렇지 않은 공간에서 어떻게 나를 돌보는 우정과 환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맺어야 한다. 불안함을 너무 걱정하지 말고 부정적인 것만으로 대하지 말라.
독박 육아가 아닌 육아를 공유하는 관계가 필요하다. 관계망이 주는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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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별기획 통찰2.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전환과 연대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나는 대체 가능한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상호 신뢰되고 호혜적 관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할 때 즐거워하는 지를 찾아야 한다. 알파고는 놀지 않는다. 즐기지 않는다. 우리는 잘 놀면 된다. 그래서 알파고를 이길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잘놀아 이런 사람이야 라고 하는 이름을 지어보자. 나를 표현하기 위한 이름을 지어보자.
학이: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 궁금한 것을 알아가는 과정
좋아하는 것과 관련해 이름 짓기. 그것이 자기 이름. 그리고 이름을 통한 관계 맺기. 사람들이 그것으로 나를 알게.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불리고 나랑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관계 - 소중한 미래를 위한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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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경험을 근거로한 일들은 기계 인공지능에 지배당할 것이다. 상상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 경험을 활용하는 것. 새로운 경험을 만들거나 창조능력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떻게 '공동체' 라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인가
꿈을 이야기 하기 전에 당신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는 생계를 먼저 신경 쓰는 것을 권한다. 직업보다는 인간의 관계망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는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의 함께 교류. 접근과 실천이 필요하다. 나를 정말 위하는 것이 타인과의 연대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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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쉽다. 관계와 공동체안에서 현재 나와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자는 견해. 나를 위한 일을 시작하고 내가 만들어가고 싶은 나를 만들 수 있는 환경과 관계를 구축하는 것. 그리고 그 건강한 관계안에서 함께 연대하여 발전시켜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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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 질문들.
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불려지기를 바라는가?
나는 가족 이외에 상호신뢰하고 호혜적인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가? 없다면 어떻게 찾을 것인가?
나는 대체 가능한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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