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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욕구를 포기하지 않는다. 재미라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탐색해낸다.
상사가 갈구면 오늘 끝나고 야구 치맥 생각하는.
관점을 전환 시키는 능력. 이만하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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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행복한 사람들의 말 습관은
불편한 정서를 편안한 정서로 바꾸려는 감정적인 전략들, 정서를 조절하는 말들을 잘한다. 긍정적인 사고 낙관적인 사고가 습관이 된 사람들.
부모가 부정적이면 긍정적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도 계속 억압받으면 긍정적 태도가 발현되지 않는다.
그분이 자주 쓰는 말. 무슨 일이세요? 왜 그러세요?
ex) 팀장이 화를 내는데 나 때문인가라고 침묵 행동하고 발언 행동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팀장님 왜 그래요 무슨 일이에요" 궁금증 하나만 갖고 있는 사람.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그 문제를 대하는 긍정적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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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죽음학?
그럼에도 이 한계 상황 속에서
How to에 대한 질문을 여는 사람. 힘들고 지치고 지금 여건이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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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전이 되고 옮겨가고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다. 내가 힘들 때 정말 안정적인 사람과 옆에 있게 된다면 우리의 감정도 충분히 편안해질 수 있다. 털어내고 긍정적인 사람 곁에 나를 데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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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에서 1 정도만 화를 내야할 평균인데 5/5로 화를 내는 사람들은 현재의 일에 과거의 감정까지 덧붙여서 폭발한다. 그 이유는 과거에 충족되지 못하고 쌓였던 감정이 해결되지 못한 것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1,2,3의 형태를 강요 받은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정적 신념을 가지고 클 수밖에 없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사람이 된다.
부정적을 왜곡해서 잘 드는 사람은 그 사람 자체보다는 대화 방식 여과 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
모든 사람의 말은 부탁이거나 감사 두 영역중 하나이다.
두 영역인 것을 알면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만일 자신이 상대의 말을 왜곡해서 듣는 습관이 있다면 모든 말을 부탁이나 감사의 말로 바꿔 생각해보자.
궁금증의 마음. 상대에 대한 호기심.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고 갈등의 이슈에서 "저 사람은 왜 그랬을까?" 중재가 이루어진다. 중재가 실패할 때는 그 물음표가 끝까지 마침표로 남을 때였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너 왜 늦었어"가 아니라 "왜 그랬을까?"의 마음으로 상대를 대해보자. 소중할수록 물음표는 남는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hfz525c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