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의 시작은 질문으로 부터 시작 된 것
기준을 외부에 두는 사람은 기준의 생산자가 되기를 두려워 한다.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기준의 수행자가 아니라 기준의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보편성과 객관성으로 우리를 지배한다.
이념이 지배하는 사회. 함석헌?자기로부터의 혁명
자발성 독립성 주체성 주체력. 사회의 변혁 발전 품격에 직접적으로 기원이 된다.
자쾌 : 스스로 즐기는 것 = 자유 전채에에 대항하는 나의 활동이 아니다. 나의 자발적 생명력, 나의 내적인 활동성을 근원으로 해서 내 삶을 끌고 가는 힘
자유의 개념만이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다라는 것 확인.이념의 수행자가 아니라 내적 자발성의 실천자가 되겠다.
보편적 이념을 뚫고서 자발적 생명력을 소유하려는 사람 = 운동의 경게에 선 사람
! 스스로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의 내적 자발성에 실천자가 되어야 하며 그 출발점은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나의 고정된 이념에 질문을 던져 행동으로 발견한다. 그러기 위해 질문하는 시간과 방법이 중요해진다.
현재 기준 생산자가 되는 것. 그것이 나로 사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일은 내가 한번 정해보는 것. 기준을 정해보는 것. 나를 표현하는 것
배우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습관이 되면 자기 표현에 장애를 가지게 된다. 배우는것은 다름 사람이 표현한 것이다. 언제까지 다른 사람이 표현한 것을 습득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인가. 어느순간에는 배우는 것으로 만족하면 안된다. 배우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존재해야 한다.
삶 전체를 배우는 데 바치고 정리하느 ㄴ데 바치고 듣는데 바친다면 자기는 어디에 있는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경계에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순간 자기 안에서 경계성을 회복하는 야성이 살아야 한다.
경계에 서 있다는 것은 자기가 어느 한쪽에 수동적으로 갇힌 게 아니라 자기가 경계에 자기로 살아 있다는 것.
삶의 궁극적인 동력의 출처는 나를 표현하는 것.
나를 침해하는 어떤 겅세도 도전하라. 나의 주체성 존재성 존엄을 침하는 것에 저항하라.
죽기 전에 해서는 안될 두갖. 1. 충고하기 2. 남의 충고 듣지 않기 나를 그냥 나로 살려놓고 살아보기
죽기 전에 버려서는 안 될 두 가지 1.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 2.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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