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 흔적/다큐멘터리

[다큐] 부처님 오신날 특집 SBS 스페셜.E455.우리가 행복할 수 있을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85data 2016. 5. 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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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특집 SBS 스페셜.E455.160514.우리가 행복할 수 있을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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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감
행적
계율
단초
기거
운력 : 불교의 수행 수단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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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장소와 방식으로 수행을 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살이 하면서 할 수 있다. 핵심은 마음을 가겹게 가져라. 평온하게 가져라. 기쁘게 가져라. 그것을 유지할 수 있으면 일상사가 다 수행이다.

 

“이 시대에 필요한 거는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인 거 같다.”

 

제자는 스승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따라가는 것이다.

 

깨달을 수 있는 기회는 지금, 여기

우리 인생이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데 다음 고비 가면 더 괴롭고 다음 고비 가면 더 괴롭다. 그래서 정말 행복한 사람은 지금이 늘 행복하는 사람이다.

 

사명감과 진리

 

내가 좋고 상대편이에게도 좋아야 그래야 지속가능하다.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나도 좋고 너도좋아야 한다.

 

부처라는 것은 이상적으로 100%라면 실제로 90%라고 넘어가면 부처의 삶과 다름없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가까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어떤 사람도 누구나 다 어떤 상황에 처한 사람도 행복해질 수가 있고 자유로워질 수가 있다.

 

나는 여러분께 여러분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해결사가 아니에요. 가 보지도 않고 좋은 길로 안내해주네 라고 믿으면 안된다. 들어보고 그럴 듯하면 가보는 것이다. 가서 목적지에 도달하면 '어, 그 스님 안내 잘하네' 이러고 가 보고 아니면 '엉터리다!' 이러면 된다. 그러니까 부처님은 우리의 위대한 스승이지 위대한 사제가 아니다. 위대한 신도 아니다.

 

Nar) 기다릴 뿐이다. 나를 따르기 보다 부처의 길을 향해 함께 가길. 눈 감은 나를 위해 누군가 불 켜주길. 바라기 전에 우리 스스로 먼저 눈을 뜨길. 그래서 우리 모두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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