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의사가 크록스 신발을 신지 말라는 이유

본론부터 알아보자. 의사선생님이 크록스 신발을 신지 말라는 이유.

 

크록스의 문제점
1. 뒷꿈치에 충격 흡수가 없다.
2. 뒤꿈치에 뒤축을 잡아주지 못한다
3. 아치가 없다

1. 사진처럼 뒤에 잡아주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 충격이 흡수가 되지 않는다. 

 

2. 신발은 뒤꿈치 살을 모아 충격 흡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에 반해 크록스는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 흡수가 안된다. 

 

 

평발이 걷는데 피로도가 정상발에 비해 높은 것 처럼 신발에도 아치가 없으면 피로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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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크록스를 신어야겠다면 아래사진의 라이트 라이드를 신어라. 라이트 라이드는 일반 크록스에 비해 뒤꿈치 충격 흡수를 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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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문. 병원에 가면 간호사들이나 의사들은 크록스를 많이 신던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구두를 신던 문화가 있었으나 수술실에서는 슬리퍼를 신었다고 한다. 피가 떨어지는경우도 있고 자주 씻어야했기 때문. 그러던 중 슬리퍼중 크록스가 편해지게 되자 병원내에 유행하게 되었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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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만힝 걷게 되는 경우라면 크록스를 신지 말자. 크록스는 간단히 움직일 때나 사무실에서 앉아 일할 때나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