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 흔적/교양프로그램

[JTBC] 김제동의 톡투유.E37 "일"

85data 2016. 1. 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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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김제동의 톡투유.E37.160117 주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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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일

누군가를 판단할 때 노동이 아닌 소비적 측면에서 규정하는 현대 사회이다. 인간은 노동의 전 과정을 지배할 때 보람을 느낀다. 우리는 보다 어려운 일을 완성했을 때 더욱 만족하게 된다. 스스로 일을 잘 해낸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자기 의도한 노동의 전과정을 통제할 수 있으면 그 때 대단히 큰 기쁨을 누린다.

 

이케아 효과
구매자들이 기성품보다 스스로 만든 물건에 더 높은 가치와 애정을 부여한다.

 

일에서 유능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잘하고 있다. 일이 잘되고 있다고 느낄 때 유능감이 생기고 행복해진다. 일이 목표이자 가치가 된 사회. 일이 없는 것이 실의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

 

동네 미용실?  집단치료의 현장

주위의 인정으로 일하는 재미를 우리는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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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인해 힘든 일

최근에 처갓집 목소리가 커진 이유? 남녀평등이다 ? 잘못된 평등. 육아를 아빠쪽 부모가 아니라 엄마쪽 부모가 육아를 맡기 때문이다. 엄마쪽 부모가 맡는 이유는 육아의 의무를 엄마의 의무로 몰아간다. 그리고 가족의 의무로 제한한다. 잘못 된 생각이다. 육아는 철저하게 사회적 문제로 해결해야 한다. 엄마의 문제 가족의 문제로 되니 사회적 해결로 접근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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