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본질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려고 하라. 내가 추구하는 본질이 무엇인가? 인생에서 본질이 무엇인가? 나는 가정의 행복이다. 의미있고 행복한 삶. 나의 목적이다.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 나의 직업이다.
_내 본질과 맞도록 일상을 살기
삶은 명료하지 않다. 시도해보는 것. 해보는 것. 내게 본질이 무엇인지 자꾸 생각해보고 노력하는 것. 삶의 특수성은 모든 일반론을 이긴다. 이 것이 본질이 아니라면 다른 것은 맞을까? 고민은 많이 하시되 선택을 하라. 맞나 틀리나? 에 대한 고민 가질 것 없다. 자기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나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
_생각의 핵심을 뽑아내는 2가지
7 Word rule 너가 가지고 있는 시나리오를 7글자로 정리해봐. ex)제가 와이프와 결혼을 했는데 폭력배에요 –>조폭 마누라의 시나리오
맥킨지 룰. 엘리베이터 스피치. 하고 싶은 말이 명료하면 한다. “회장님 왜 마케팅을 지역별로 하십니까? 타겟별로 하십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보고 드리겠습니다. “ 핵심을 명료하게 자를 수 있는가.
_성공적인 발표를 만들기
장표 50장이라는 예시. 50장 3-4번 반복해본다. 장마다 하고 싶은 말이 2-3분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한장마다 한문장으로 정리해본다. 이 장에서 내가 해보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이렇게 정리가 되는가를 본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세워놓았을 때 논리가 서는가를 검증해본다. ex)파워포인트 없아 “이 기업은 이런 상황에 있구요 경쟁사가 이렇고 소비자는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이런 효과가 있습니다. 끝“
_창의력
“선승이 깨우친 방법은 내 방법이 아니다.” 그들이 어떻게 깨우친 방법을 알아야 내가 깨우친다. WE COPY AND MAKE IT BETTER. 그들의 길을 복기하다보면 나만의 해석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다르다. 좋은 레퍼런스를 많이 집어넣어라. 나중에 나올 때는 변형이 되어서 나온다. 30년 전 생각이 나와 같은 생각이더라도 대단한 일이다. 좋은 것을 내 몸 속에 많이 쟁여두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_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가
어떤 사람을 만나고 나면 내 영혼이 부양된것 같은, 영화,음악,사람, 책, 이 책이 5년 후 까지 내게 파급력이 있을까. 그것을 봐야 한다. 자기를 어디다 노출 시키는가. 5년 후 10년 후 지금 부터 어떤 상황에 노출 시키는가이다. 사람은 물이다. 고정되지 않는다. 나쁜 영향을 주는 것, 수단을 이야기하는 책. 소모적인 영화들. 2년 뜨고말 음악들, 잠깐 유행하고 말 미술 작품을 대하며 10년을 보내고 나면 10년 동안 쌓인 내공의 힘이 빠져있을 것이다. 오래갈 수 있는 것과 좋은 것을 보라.
_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나서 해야 할 것
“사유” 인문학이 뜨고 난 후 넣고 싶은 키워드. 사유가 필요한 것 같다. 우리는 정보와 지식에 소화불량 상태이다. 내 안에서 소화 시키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정보가 들어오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내게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 발신자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 수용자에 대한 존중. 저 사람의 말이 내게 미친 영향을 생각.
_콘텐츠 업계
카피라이팅은 수단이다. 아무 것도 아니다. 카피를 잘 쓸 수 있다면 시를 쓴다. 시를 잘 쓴다면 드라마 구성을 잘 할 것이다. 드라마 구성을 잘하면 영화 판에서 각광을 받을 것이다. 게임회사에서 좋은 자리로 갈 것이다. 본질적인 것. 기술보다는 이 모든 것의 공통점?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는가? 어떻게 사람들이 공감해줄 것인가에 대한 것이 지금 젊은 초심자들이 고민해야 할 것들이다. 그 고민을 잘해놓으면 사람들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면 다양한 길을 찾아 잘 될 수 있다. 카피라이팅을 잘하는 방법은 교육될 수 없다. 현장에서 같이 배워가는 것이다. 내가 어떤 말을 할 때 기억을 해주는가 그것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울며 웃고 많이 느껴라. 좋은 책을 많이 보고 좋은 여행과 대화 생각을 하라. 방점은 좋은 에 있다. 몸에 쌓아두다보면 넘쳐나오기 시작한다. 그때를 기다려라 나를 입증하려고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는 좋지 않을까.
_명료함
“글을 쓴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는 것이다” 본질에 대한 이야기-생각의 탄생, 쇼펜하워-문장론. 우리 삶은 복잡할 수 밖에 없다. 삶이 명료하지 않다 모호하다. 명료함을 누구하면 누를 범할 수 있다. 10가지만 지키면 돼. 이 것만 지키면 돼. 라는 것들은 없다. 유기체다 다 다르다. 생각을 명료화 시키는 것. 대가들이 가는 길은 복잡함 속에서 핵심적인 것을 뽑아내는 것? 커뮤니케이션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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