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중요한 것. 호감과 호의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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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신호의 사례
에펠탑 효과
미러링 효과
공감과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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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효과란
처음 흉물처럼 느꼈던 파리 에펠탑. 사람들이 자주 보니 정감이 가게 되어 명물이 되었다. 이 같이 사람도 자주보다보면 싫었던 것도 호감 또는 호의가 생기는 원리. 직장 사내 연애가 많은 이유. 자주 보게 되며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유대관계. 즉 내가 관심있는 이에게 어필을 하려면 일단 자주 얼굴을 비춰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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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링 효과
상대방의 모습을 거울처럼 따라하는 것. 같은 자세. 무의식적으로 호감도 상승. 예) 카페에 앉아 있는 자세를 상대와 유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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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라는 것은 하나의 장 보다는 전체적인 모습. 단시간이 아닌 장시간의 모습들을 통합적으로 노출 시켜야 한다. 일관된 모습의 중요성.
잘 드러난 호감 신호
1. 스킨십의 정도
2. 상대방과의 물리적인 거리
3. 공감과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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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가벼운 터치부터 더 진행되는 것을 보며 확인. 손 잡기에서 어깨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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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물리적인 거리와 심리적인 거리.
호감이 있으면 있을 수록 물리적인 거리를 더 가까이 하고 싶고 대화를 하려는 거리가 가까워진다.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호감도가 높아진다. 전제는 불편감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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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경청
공감의 의미? 나는 이 사람이 될 수 없지만 그 사람인 것처럼 마음을 이해한다.
상대방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공감한다는 것은 일종의 호감 신호로 볼 수 있다.
초두효과 이후 호감도 상승을 위한 것? 대화.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대화. 이야기를 잘 공감 경청하고 리액션 필요. 여러번 쌓이다 보면 자신의 속마음을 공유하며 호감도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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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생각과 감정을 혼용해서 말한다. "오늘 여기 오는 길에 어떤 느낌이 들었어?" "-어 별 생각 없이 왔어"
감정을 물은 질문에 생각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감정적 터치. 생각을 말했더라도 감정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유도한다. 감정적인 대화를 할 수 있게 한다. 기쁜 일이든 힘들인이든사실 뿐만 아니라 정서가 교류되면 호감도가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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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호감을 올리는 도파민. 무언가 짜릿한 순간에 긍정적인 활동을 통해 함게 느낄 수 있다면 좋다. 같이 도파민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들을 하면 친밀도가 올라간다. 예) 놀이공원. 조금 액티비티 한 활동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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