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 흔적/다큐멘터리

명견만리.E24.트렌드쇼 1부 2016년 무엇이 왜 뜰것인가

85data 2016. 1. 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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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E24.160107.트렌드쇼 1부 2016년 무엇이 왜 뜰것인가

1편 무엇이 왜 뜰 것인가

경제 소비 기술 분야. 100개의 키워드 중 10개의 키워드를 선정했다. 10개의 키워드
가성비,샤오미,노브랜드,전세,금리,불확실성,미국,우주여행,비욘드 스마트폰, 스마트카.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한 미국. 올해 대선이라는 큰 정치 이슈. 2016년 미국의 영향력 생각.


@김난도

2016년의 메카 트랜드 "가성비"
경기 침체로 적은 돈으로 만족감을 높이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다. 2016년의 소비의 자각변동이 예상된다. 가장 큰 예시는 샤오미. 기본에 충실한 시대. 사치가 아니라 가치. 과시가 아니라 합리적 소비를 생각하게 되었다. 브랜드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유통 업계도 함께 지각변동이 왔다. 불황속에서 편의점이 나 홀로 성장한다. 편의점이 바뀌고 있다. 도시락카페.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카페. 편의점 도시락이 다양해지면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저성장 시대 한끼 식사로 유행하고 있다. 카페에서 점심식사와 후식도 해결이 가능하다.

브랜드가 중요하지 않아지는 시대. 거품을 뺀 가격. 가성비만 만족 된다면 소비자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지각을 연다. 왜 이런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 노브랜드. 현재 세대는 경제가 어려워도 소비자체를 포기하지 않는다. 최고가 아니더라도 최선의 품질. 적정의 품질로 자신의 소비 패턴을 유지한다. 저성장의 시대. 소비심리가 위축 될 때 가성비와 노브랜드는 어떤 트랜드보다 중요해졌다. 

가성비는 가격 파괴인가?
가격인하는 정답이 아니다. 최후의 수단일지 모른다. 중요한 것은 가성비를 만드는 것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올리는 것이다. 4천원 을 내도 돈을 지불할 수 있는 마음. 가격보다는 납득감. 가치에 대한 납득감이 가성비의 핵심이다. 대기업에 밀려 평가 받지 못한 기업이 있다면 중소기업들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양날의 검이다. 저성장의 파도는 방향을 잃고 표류할 수도 있다. 피할 수 없는 현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성태운

2016 경제 키워드 "전세 금리 미국 불확실성 "

금리
한국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요소. 미국의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 대출금리도 인상이 가능하다. 미국은 왜 금리를 인상하게 된 것일까? 미국이 금리를 올렸다는 것은 미국의 경기가 살아났다는 것이다. 미국의 호황이 한국의 전세난에 영향이 난 것은 무엇일까? 한국이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올리면 이는 곳 대출 금리의 인상으로 이어지고 가게에 악영향을 미친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이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집을 팔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2016년에도 전세가격이 오를 것인가? 미국에 따라 금리를 인상하면 주택을 구입하기 힘들어진다. 전세를 구하려고 할 것이다. 전세 공급은 강금되고 전세로 살고 싶은 사람은 는다. 당연히 전세 가격이 상승한다. 주택 가격은 너무 높지도 너무 낮게도 떨어져서는 안된다. 안정적인 주택가격 유지가 중요해진다. 부동산 시장 활성은 경기 과열의 조심을 나타낸다. 금리 인상으로 시장을 안정화 시키려 한다. 미국 금리는 점진적으로 인상을 할 것이다. 저성장 시대에 미국의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저성장 시대에 있는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조광수

2016년 기술 트랜드 키워드 "사물인터넷, 비욘드 스마트폰"

비욘드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영역이 점점 작아진다. 기능과 가치가 다른 곳으로 넘어간다. 스마트 폰을 뛰어넘는 시대. 공간이 사람을 인식. 웨어러블을 통해 식당은 쿠폰 추천. 사물 인터넷 시대. 공간과 사람이 하나로 연결된다. 스마트폰의 시장이 성숙기에 들어 성장을 멈추었다. 글로벌 IT 기업이 집중하는 사물인터넷 (모든 물건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T 기술) 자동차+사물인터넷.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IT기술의 접목. 사물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가치. 스마트폰 시장은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탄생. 스마트폰으로 했던 불편함이 대체 된다. 앞으로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는 사물과 공간은 고립될 것이다.


이 시기의 일자리는?

기술이 생길 때마다 같은 논의를 한다. 로봇이 생기면 분명히 여러 일자리가 없어진다. 그런데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 컴퓨터를 가지게 되며 새로운 일이 생기듯,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만들듯 일자리를 주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직업 전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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