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애정생활 코치 배정원 -'미혼인 당신을 위한 똑똑한 사랑법'

[심리톡톡 사랑에 관하여]애정생활 코치 배정원 ‘미혼인 당신을 위한 똑똑한 사랑법’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_jaROvSbZC0

 

남자와 여자

여 : 자기 커피 마시고 싶어? (나 커피 마시고 싶어)

남 : 커피 마실래?

남자는 장거리를 잘보고 시야가 좁다. 앞을 보고 길게 본다. 여자는 180도 시야가 넓다.

 

짝을 찾을 때 주의 할 점

1. 운명적인 사랑, 혹은 비현실적인 기대

2. 외모,돈,권력,지위에 눈 멀지 말 것

3.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

4.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을 기대한다.

5. 자기자신이 가치 있다고 믿는다.

6. 결혼에는 사랑이 전부가 아니며, 헌신할 각오를 해야 한다.

 

사랑

1:1 개별로 서 있는 것이지. 교집합도 아니고 합집합도 아니다.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들어가면 빠져나오게 되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둘이 서 있고 거기다 다리를 놔서 소통하는 것이 사랑이지 기대거나 한쪽이 한쪽한테 먹히면 힘들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알면 사랑한다” 물어보고 물어보고 싶어하는 것. 알려고 하는 것. 내가 열정에 빠졌을 때는 사랑을 결정하지 말라. 사랑의 교본 같은 영화-코렐리의 만돌린“사랑은 그 사람의 키스를 온 몸에 받고 싶고 온 종일 그 사람을 생각하는 그런 뜨거움이 아니란다. 진정한 사랑은 나무뿌리가 흙과 뭉쳐져서 떨어지지 않는 상태가 되야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단다” 즉 콩깍지인지 진정한 사랑인지 구별하고 결정하라. 마음이 뜨거울 때는 사랑을 결정하지 말라. 사랑을 최선을 다해서 하다보면 그 사람을 알아가다보면 진정한 사랑-역경-단점 보이기 시작하면 그 때 비로소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하겠다고 되는 것. Falling in love 가 아니라 Doing in love

 

쿨하다는 것?

정말로 사랑하면 쿨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쿨할 수 없다.

 

가장 좋은 사랑?

제그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도 그 사람이 내가 그립고 내가 한 최대의 실수가 그 사람과 헤어진 것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내가 되는 것. 그런 좋은 사랑을 해야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 있다.

 

잘 헤어지는 법

1. 왜 헤어지는 지에 대한 이유를 객관적으로 성찰해 본다.

2. 내가 나쁜 사람이라서 이별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고, 이별을 먼저 말한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3. 나는 여전히 좋은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다.

4. 어떻게 헤어질 것인지 결정한다.

5. 내가 이별을 겪을 동안 나를 지원해 줄 친구들에게 의지한다.

6. 이별할 때는 의연하게 하라. 어떤 이별도 아름답지 않다. 심지어 소란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소란스럽더라도 꼭 이별해야 한다면 번복 ㅎ자ㅣ 말라.

7. 공공장소에서 이별하라, 식사를 하며 이별을 함다면 선불하여 언제든지 일어나 나갈 수 있도록 한다.

8. 기회를 한번 더 주지 마라.

9. 관계를 정리하고 나면 그 사람을 더 만나지 마라(피하라)

10. 이별을 견디기 너무 어려우면 상담가에게 조언을 구하라.

11. 미약이나 알콜을 피하라.

12. 이별후에 계속 얼마간 만힝 아플 것임을 인정하라.

13. 반발심에서 다른 사람을 사귀지 말라.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어떤 이별도 아름답지 않다. 헤어져서 다시 

사랑으로 인한 상처는 사랑으로 치료한다? 좀 지나서 나 혼자가 된 이후부터. 내 입에서 그 사람 이름이 자연스럽게 누구씨라는 이름이 나오면 사랑하면 안된다. 헤어지고 3개월은 나 혼자 있는 것이 좋다. 그 전에 오는 사랑에 대해서는 혼동한다. 온전한 자신이 된 이후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다음에 오는 사랑과 간 사랑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얼굴을 보고 헤어지는 것이 옳다. 다만 얼굴을 보며 헤어지자는 말을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문자를 하거나 전화 후 잠적한 것도 그 사람의 그릇이라 생각하고 아프지만 받아주어라. 사랑을 잘 떠나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다.

 

 

About 섹스

 

성욕은 식욕과 연관된다.

식욕 중추는 성욕 충추와 연결되어 있다. 사랑을 못 받으면 배가 고프다.

 

첫 섹스

사귀는데 첫 섹스는 언제해야 할까? 3주 키스도 빠르다고 생각한다. 미니멈 6개월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섹스를 하기 시작하면 영혼이나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노력을 안하게 된다. 한번 섹스를 시작하면 그 감각에 취한다. 그 사람을 충분히 정말 충분히 알았을 때 섹스를 하는 것이 맞다. 나의 전부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만약 내가 쓰는 방에 그 사람을 초대 한다는 가정. 언제쯤 나의 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가? 그때쯤이 섹스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임신 한 부부

임신4-5개월 때의 섹스는 여자가 힘들다. 8개월 이후는 괜찮다. 아기를 낳고 난 이후의 섹스는 그 이후 미래의 섹스에 영향을 준다. 윤활제 활용하라.

 

오르가즘?

느낌이 아니다. 일어나는 현상이다. 오르가즘은 나타나는 것이다. 남자는 휙 떨어지는 느낌 해방감. 여자는 몸이 뜨는 느낌. 채워지는 느낌이라 이야기 할 때가 많다. 남자는 사정후 불응기가 길다. 여자는 불응기가 좁다. 멀티 오르가즘이 가능하다. 동공이 커지고 가슴에 반점이 나타난다. 몸이 활처럼 휘어지거나 자궁 수축이 일어난다. 오르가즘은 생식과 굉장히 연관이 되어 있다. 오르가즘은 임신을 돕는다.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고 맞춰가야 한다. 여자는 성적 흥분을 해도 남자가 게속 자극하지 않으면 뚝 떨어진다. 만지고 빨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다가 삽입 하려고 잠깐 멈추면 쑥 떨어진다. 남자는 힘들다.

 

포르노

남자들 포르노를 너무 본다.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 포르노를 보면 왜곡이 된다.

 

속궁합

부부관계의 궁합. 처음부터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 사람이 어떻게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 지를 안다는 것. 살아보고 결혼한다는 마음? 동거하고 결혼하면 이혼률이 높다. 살아본다는 마음-그 사람하고 살면서 자꾸 맞지 않는 점을 찾게 된다. 헤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 결혼을 시험해보기 위한 동거를 하지 말라.

 

성적 자기결정권.

내 몸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다는 것? 1. 내가 성관계를 언제 할 것을 정하는 것. 2. 성관게를 할 때 내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 나는 어떤 섹스를 하고 싶은지를 말할 수 있는 것. 3. 피임을 하는데 어떤 피임을 사용할 것인지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인식을 바꿔야 한다. 누군가 콘돔을 꺼냈을 때.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다라는 것. “노는 녀석이네?” 라는 생각 No

 

불임

남자의 하체는 차갑게. 지나친 스키니진, 사우나, 히트 되는 차시트, 환경호르몬,

여자의 하체는 뜨겁게. 여자들 너무 춥게 입고 다닌다. 속바지도 안입는다.

 

아기를 낳는 다는 것?

평화로운 가정에 폭탄이 떨어지는 것. 축복이기도 하지만 준비되지 않는 부모에게는 힘들다. 결혼 전 언제쯤 아기를 가질 것인지 이야기를 하고. 허미문 베이비는 가능하면 만들지 말라. 결혼하면 2-3년에 둘이서 같이 살아봐야 한다. 알콩달콩한 많은 로맨스를 만들어야 한다. 권태기를 견딜 힘이 된다.

 

결혼해서 꼭 하지 말아야 할 것.

“무시” 내 남편, 내 와이프의 자존감을 잃게 하는 무시는 절대 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