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 흔적/다큐멘터리

[다큐] 명견만리.E11.150724.일자리가 사라진다 2부 '공존의 법칙'

85data 2015. 8.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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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E11.150724.일자리가 사라진다 2부 ‘공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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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먹거리 사업 IT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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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부는 IT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허나 일자리는 그렇게 많이 만들어내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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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팀의 경우 대부분 1인 기업의 형태가 많다. 500명 이상의 큰 기업이 되는 일은 드물다.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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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발란스의 예시. 제품을 자국에서 생산한다. 광고도 Made in usa를 강조하며 제품이 자국의 일자리 생성에 도움을 준다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불어 매출도 상승한다.

이전에는 누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제는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속에 한 사람의 노동이 있고 일자리가 달려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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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사회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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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례2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던 큰 공장을 새로운 인프라 플랫폼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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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의 경우 40개의 중국 생산 공장들을 다시 자국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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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현재. 리쇼어링 기업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기업이 아무리 이윤을 남기더라도 사람들의 일자리가 없다면 물건을 살 수 있는 소비자가 사라지는 것을 깨달음. 자신의 소비자를 지키기 위해 일자리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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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만들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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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실? 대기업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산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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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의존도의 악영향을 가장 잘 나타낸 도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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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결정 하나만으로 전체 250협력 업체중 50곳이 문을 닫게 되었다. ex)삼성 제품 중 금형 제작을 중국이나 배트남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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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업들은 투자도 줄이고 고용도 줄이고 있다. 대기업 낙수효과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1% 대기업에 의존한 허약한 일자리 구조를 가져와 현재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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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의 사례. 코닥에 치중되었던 산업. 기업은 도시를 위해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했고 정부도 지원했다. 시민은 마을 기업을 만들었다. 로체스터의 활력은 공존을 생각했기 때문. 생존경쟁이 아니라 공존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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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한 기업의 움직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연관 되어있는 모든 구성요소들이 함께 협력해야 하는 일. 대기업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함께 공생할 수 있게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는 것을 자제. 한국의 하청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며 정부도 협력. 일자리의 다양화도 필요하다. 다양한 일자리도 일이 되고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할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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