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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부정적인 감정인가?
긍정적인 두려움, 파괴적 두려움 그리고 아름다운 두려움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세 가지 방법.
1. 마주보기. facing 두려움을 마주보기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무엇 때문에 두려워하는지 살펴보고 두려움 속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을 용기라고 한다.
2. 이름 붙이기 Labeling
두려움을 느낀다면 신체적인 느낌으로 오게 된다. 심장이 뛴다거나 땀이 난다거나. 그럴때 이렇게 이야기 한다. 가만히 긴장된 신체부위를 찾아서 나는 지금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있고 긴장되고 있어. 이것을 이름붙이기라고 한다. 감정과 감각에 대해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대뇌 피질이 활성화 되어서 두려움을 대처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3. 초점두기 Focusing행위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긴장의 양이 아니라 태도와 관점이다. 긴장 속에서도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알고 한다. 대부분 극단적인 해석을 한다. 스스로 두려움을 공황으로 증폭시킨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초점을 잃어버린다. 긴장감이 느껴진다면 이렇게 이야기 하라. 큰일 났다 끝장이다 대신에 내가 지금 중용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내 몸이 준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하며 무엇을 해야할 지 집중한다. 행위에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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