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 흔적/인터뷰와 강연

[강연] 한동현-어떤 사람을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85data 2022. 5. 31. 09:26
반응형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m2510XpnBQ

_어떤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가

다섯 종류의 사람

1. 키맨
자기가 꿈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핵심적인 인물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를 정하면 누구를 만들 것인가라고 정의할 수 있다. 어떤 산업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2. 조력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꿈을 가지니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된다. 그러니 그것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게 된다.
내가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 라고 정의

 

3. 선배
나보다 2-3년차 삽질을 조금 일찍 시작한 사람. 실제적인 조언을 얻을 때가 많다.

 

4. 동료
같은 비전을 꿈꾸는 사람. 어렵다면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보기.

 

5. 후배
장기 투자 대상? 열명중에 한명만 터지면 된다?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 것인지 정의하고 그 사람들 만나나고 끊임없이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것.

 

_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1. 자신의 찌질한 모습을 보여줄 때 마음이 열리는 것 같다. 가끔씩 허당인 모습은 매력이 급 상승.
2. 손해 보려는 마음. 내가 받은것에 1.5배를 더 해서 줄 때 균형이 맞다. 우리는 선택적 기억을 한다. 무엇을 줄까하는 마음.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고 제안. 액션과 말 만으로도 효과를 얻게 된다.
3. 내가 먼저 잘생겼다 멋지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기. 내가 얻고 싶은 반응을 먼저 주면 다시 돌아온다. ex)가수가 관객들을 먼저 칭찬
4. 내가 받을 생각이면 먼저 주는 것.

칭찬 /감사 /공감 을 항상 습관화 하기

마음을 깨지는 순간. 떠날 때를 잡기. 그때의 공통점은 대부분 사소한 일로 떠난다. 감정이 상한 쪽이 있다면 가해자가 먼저 사과하기.

내가 발견한 그 사람의 단점은 나의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알고 있기에 보이는 단점.

그 사람의 무의식의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 사실을 인정하면 편해진다.

이 사람의 단점은 바뀌지 않는다하는 것에 대한 인정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 대한 대안
상처를 잘 주는 사람은 자기안의 컴플랙스가 있는 사람이 있다. 불쌍하다 안타깝다의 연민의 감정을 가지고 바라보면

 

_인맥관리
브랜드. 내가 탁월하고 잘하게 되면 내게 연락이 온다. ex) 이 직무에 대해 이 친구가 전문이면 연락이 온다.
결국은 자기가 어떤 영향력과 브랜드를 가지게 되면 찾아오게 된다. 그것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인맥이 관리가 되는 것 같다.

Win-Win 관계.  작게 나마 줄 수 있는 가치가 생기면 그 가치가 필요를 하는 사람들에게 연락이 오게 된다.
내가 줄 수 있는 가치를 극대화 시키기 시작하면 그 가치가 필요한 사람이 온다.
무엇을 줄 수 있을 수 있을까. 어떤 차별화 된 가치를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그 업계에서 1위를 하게 되면 큰 차이가 나는 기업은 그 산업의 1인자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된다.
역량을 쌓아서 줄 수 있는 가치를 만들고 나아가 브랜드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인맥관리가 되는 것 같다.
결국은 가치의 주고 받음이다. 주고 받음이 많을 수록 관계가 강화되는 것 같다.
감사 제때 제대로 전하기. 고맙다는 말을 제때 더 많이 하기

결국에는 진심. 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