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2007년 구글 코리아 합류해서 12년간 근무했다. 영어공부를 나이 마흔에 시작했다. 쉰이 된 2019년에 되어서 실리콘밸리에 갔다. 현재 구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물 공포증을 이 기기 위해 나이 50에 수영을 시작했다. 14년째 3분 버티기를 목표로 검도를 하고 있다.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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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계속한다면 길이 보인다. 그 꾸준함에 가장 필요한 것은 체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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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계획의 중요성. 계획이 없더라도 중요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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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생길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다. 시작하고 자신감을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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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키우기 위해 매일 아침 검도. 14년째 검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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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긍정과 밝은 에너지에 함께 모인다. 건강하고 긍정의 에너지의 중요성.
일하다보면 자기 성장의 정체기가 느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커리어 확장 세 가지 원칙.
1. 먼저 행동하라.
2. 체력도 실력이다.
3. 공부로 채워라.
이 세가지를 지속하게 해주는 것은 하루의 루틴이다. 평범함이 특별함으로 바뀌는 것은 매일의 연습이 있어서이다.
하루하루 작은 성공을 이어가고 시간의 힘을 믿는다면 한층 성장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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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어떤 순간, 어떤 문제 앞에서도 자신의 호흡을 믿고 나아갈 때 비로소 본인의 세계가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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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용 중 그녀의 관리 방법.
P.68 눈 뜨자마자 아침 러닝 한 시간에, 저녁 걷기 한 시간, 주말마다 백패킹을 떠나거나 검도와 수영을 하고 있는데, 20~30대 때보다 지금 더 많은 시간을 건강과 운동에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후배들에게도 평소에 잔소리는 거의 안 하지만, 대신 이런 말을 정말 자주 한다. “운동하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영어 공부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체력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체력도 실력입니다.”
P.34 일명 ‘본 어게인(born again)’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나를 다 버리자는 게 아니라,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으로 ‘확장’ 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바로 내가 되고 싶은 캐릭터인 미래의 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었다. 소심하고 소극적이었던 내가 되고 싶은 나는 어떤 모습일까? 이 질문에 차근차근 답하며 본질적인 변화의 방향을 설정해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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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본 역자 소개
구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 디렉터
모토로라코리아와 한국릴리의 마케팅팀 및 홍보팀을 거쳐 2007년 구글코리아에 커뮤니케이션팀 총괄 임원으로 합류해 12년간 근무했다. 나이 쉰이 되던 2019년, 실리콘밸리로 떠난 그녀는 현재 구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의 인터내셔널 리에종 및 스토리텔링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트리플 A형의 소심함을 타고났으나, 포기를 모르는 집요함과 끈기로 구글 내에서 ‘철의 여인’으로 불린다. 천재들의 리그인 구글에서 그녀가 버틸 수 있는 무기는 바로 무쇠 체력과 지독한 성실함, 그리고 무려 다섯 개의 대학원을 거치며 공부한 시간이었다. 마흔에 시작해 하루 서너 시간씩 이어간 영어 공부로 원어민도 어렵다는 지금의 커리어에 겁 없이 도전했다. ‘김경숙’으로 29년을 살았으나 자신에게 존재의 반쪽처럼 소중한 어머니의 성을 앞세우기로 하면서, 지금까지 대외적으로 ‘정김경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년간 ‘삑’ 소리도 나지 않던 대금을 7년 넘게 불고, 50년 물공포증을 이기기 위해 수영을 하며, 14년째 검도를 이어온 4단 사범에, 갈비뼈에 금이 가도 주말이면 등산과 백패킹을 떠난다. 그 열정과 에너지야말로 일의 세계에서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원동력이었다.
구글코리아 재직 중 사이드프로젝트로 구글 뉴스 랩 펠로우십과 K-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청소년 위기지원센터 ‘띵동’의 설립을 지원했다. 구글러들과 함께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수년간 이끄는 등 사회적 가치 활동을 폭넓게 이어왔다.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는 꾸준히 성장하기 위한 삶의 태도와 인생의 체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So what? 내가 실행해볼 만한 영역
1. 내 평소 루틴. 체력 비중 확인. 오전 걷기, 저녁 걷기, 주말 등산과 사이클. 이미 잘 하고 있으나 점검.
2. 사이드 프로젝트의 필요성. 내가 되고 싶은 인물을 설정. 그 사람이 가진 역량을 설정해보고 내가 가질 수 있는 자가 성장 커리큘럼 만들어보기. 비슷한 항목 나는 해보고 있지만 우선순위가 없지 않는가 하는 생각.
3. 성장 과정과 프로젝트들 기록으로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PNXM_KmN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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