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인터뷰 |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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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그만해라고 외칠 정도의 배려와 서비스는 고객을 감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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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의 차별점

잘하는 사람 스카웃 해오는 방식이 아니라 자신이 인턴부터 키워서 올려놓는 방식. 입사 초 인턴일 때부터 너는 미래의 리더더라는 인식을 주었다. 관련된 교육도 하고 체계적으로 과정들을 만들었다. 준오아카데미. 리더가 되는데는 기술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자신이 청소를 왜 하는지와 같은 이야기. 가장 기본적인 것. 청소도 경영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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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중요하지만 모든 것을 시스템화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경영의 중요성. 경영관련된 공부도 스스로 했고 그걸 가장 잘 아는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고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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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킬때 그 분야의 최고를 찾아서 한다. 그 과정에서 배운다. 전문가들은 그들만의 인사이트들이 있다. 1등 하고 일하며 그 과정에서 나도 1류에게 배운다. CI/BI 할 때 비싸더라도 1등 찾아가서 진행, 사옥 만들 때도 최고 건축가와 작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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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이지만 대기업 처럼

브랜딩의 중요성을 깨닫고 기업의 방향 설정에 대해 고심했다. 대기업 벤치마킹해서 기업의 미션도 정하고 가치도 정해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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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주위에서 네가 하는 일에 미쳤다고 몇 번을 듣니?

그 말을 못 들었다면 그 말을 들을 때까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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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관리에 대해서. 구성원 중 한 명이 벌이는 정치질이 있을 수 있다. 규모의 법칙. 그로 인해 생기는 불화. 불만 있으면 한번 대화를 하면 되는 일인데 대부분 혼자 오해를 한다. 일을 크게 만들기 전에 어떤 사항이나 불만 요소가 있다면 이야기를 해라. 혼자 생각하고 된다 안된다 생각을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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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에 대한 특별함

프랜차이즈 문의가 많이 오나 준오헤어의 경우 일반인이 오픈할 수 없다. 직영시스템으로 지점을 준다. 준오헤어의 구성원 중 10년 이상 경력에게 오픈할 권한을 준다. 수익배분도 본사와 매장이 각각 투자와 수익을 5대 5로 나누는 파트너십 제도이다. 함께 성장한다는 전제가 있다. 그것들이 쌓여서 신뢰도가 높다. 

 

타 프랜차이즈와의 차이점은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본사와 직영 간의 협력이 빠르게 일어난다. 본사에서 뭐 하자고 이야기하면 바로 협력한다. 그만큼 신뢰가 있기에 반응거리가 짧다. 일처리가 빠르니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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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들의 3가지 요. 왜요? 제가요? 뭐가요?

그런 질문하는 태도 좋다.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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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따라올 수 있는 것은 비전과 방향성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다음 단계를 넘어서는 저런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가까운 롤모델이 선배가 되는 경우도 있고 먼 미래를 상상하게 된다. 멘토-멘티 시스템은 경영 시스템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기업도 구성원들에게 끊임없이 비전을 키울 수 있는 환경과 목표들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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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행해 볼 것?

지금 업무와 생활 요소들 중에서 시스템화 만들 수 있는 것은 없는가?

최고를 만들려면 최고라고 불리는 것을 체험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구매, 설계, 교육할 때도 마찬가지. 지금 이 일을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질문 해보는 것 다시 상기시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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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이프해커, 자청

https://www.youtube.com/watch?v=x-FZUTTFzmY&t=17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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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분의 유튜브도 있네. 나중에 한번 보자. 

https://www.youtube.com/@KangYunseon/videos

윤선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