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의 흔적/인터뷰와 강연

[정리] 후회없는 40대를 위해 지금이라도 꼭 해야할 것

85data 2022. 12. 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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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 영감을 주는 김미경 대표와 드류앤드류. 오랜만에 이분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실천하는 영역도 있고 보완해야 할 영역도 보인다. 주요 메시지들을 잘 정리해보며 나를 한번 바로 잡아본다. 영상은 두 편인데 하나로 정리해 본다.


 

 

목표에 시작 날짜를 기억하려면 꾸준함이 필요하다. 거창할 거 없다. 내년에 나는 이것 한 가지는 이룬다는 단순한 목표. 그리고 바로 시작하는 것. 1월 1일. 14일 반복.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다. 딱 하나만 일단 잡아. 내년에 이거. 너무 여러 가지 하려 하지 말고 하나만 끝내라. 그 일도 대단하다.

 

예견된 실패를 만들지 말라. 너무 많은 목표와 계획을 불필요하다. 

 

시간 확보는 결국 차단과 거절. 용기의 영역이다.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 위한 환경을 만들어라. 

 

목표 달성도 꼭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주 1회 월 1회 분기별 1회 이런 식으로 배치해서 이룰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

 

꿈이라는 것은 생각해보면 단순하다. 내가 무엇에 몰입해서 일하고 살 것인가? 플러스 그것으로 돈을 벌까?

꿈은 어찌 보면 보물창고이다. 거기서 일도 하고 수익도 얻고 영향력도 얻는 것. 

 

그 꿈을 일궈내기 위해 깊게 몰입해야 하는데 대부분 끊긴다. 그러다 10년을 허비한다.

 

꿈이란 그렇게 크게 거창한 것이 아니다. 먹고사는 것에 대한 방향을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바꾸는게 꿈이다.

먹고사는 방식을 좋은 방향으로 성실하게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나아가는 것. 나는 이걸 더 잘하고 싶어서라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 더(more) 에서 사람들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내가 먹고 사는 방법을 가장, 더 잘하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이 꿈을 이룬다.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만들어 나간다는 용기. 매일 아침 김미경 본인도 묻는다.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가? 앞으로 1~2년 후에 어떤 모습이 가치 있을까? 

 

하고 싶은 게 많아지려면 무엇이라도 하나 시작한 뒤에 더 생긴다. 커리어도 뭐 하나는 시작해야 하고 싶은 것이 생긴다. 

 

내가 경험한 내가 나다

 

비즈니스 생각할 때 좋은 질문.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의 질문이 아니라 아래의 질문으로 시작하라.

1. 내가 세상이 갖고 있는 문제 중 어떤 것을 풀어줄까?

2. 세상이 불편해하는 걸 어떻게 편리하게 해 줄까?

3. 내가 세상에 어떻게 기여하지?

4. 내가 사람들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내가 돕는다는 개념으로 시작해보면 할 일 너무나도 많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을 찾게 되고 그 도움의 경지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돈을 벌게 된다. 

 

내가 실행해볼 것

1. 지금 하고 있는 아침 일기에 아래 두 질문 프린트해서 물어보기

-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가? 

- 앞으로 1~2년 후에 어떤 모습이 가치 있을까? 

2. 주말 시간 몰입해서 생각정리. 

 


출처 1 : https://www.youtube.com/watch?v=Yxp367eLZl0 

출처 2 : https://www.youtube.com/watch?v=xg3YdIz6dag 

그나저나 썸네일 타이틀 정말 잘 뽑는다. 나 40대도 아닌데 눌러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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