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영감을 주는 김미경 대표와 드류앤드류. 오랜만에 이분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실천하는 영역도 있고 보완해야 할 영역도 보인다. 주요 메시지들을 잘 정리해보며 나를 한번 바로 잡아본다. 영상은 두 편인데 하나로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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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에 시작 날짜를 기억하려면 꾸준함이 필요하다. 거창할 거 없다. 내년에 나는 이것 한 가지는 이룬다는 단순한 목표. 그리고 바로 시작하는 것. 1월 1일. 14일 반복. 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다. 딱 하나만 일단 잡아. 내년에 이거. 너무 여러 가지 하려 하지 말고 하나만 끝내라. 그 일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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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실패를 만들지 말라. 너무 많은 목표와 계획을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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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확보는 결국 차단과 거절. 용기의 영역이다.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 위한 환경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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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도 꼭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주 1회 월 1회 분기별 1회 이런 식으로 배치해서 이룰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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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는 것은 생각해보면 단순하다. 내가 무엇에 몰입해서 일하고 살 것인가? 플러스 그것으로 돈을 벌까?
꿈은 어찌 보면 보물창고이다. 거기서 일도 하고 수익도 얻고 영향력도 얻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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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을 일궈내기 위해 깊게 몰입해야 하는데 대부분 끊긴다. 그러다 10년을 허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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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 그렇게 크게 거창한 것이 아니다. 먹고사는 것에 대한 방향을 내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바꾸는게 꿈이다.
먹고사는 방식을 좋은 방향으로 성실하게 스스로 묻고 답하면서 나아가는 것. 나는 이걸 더 잘하고 싶어서라는 마음이 중요하다. 그 더(more) 에서 사람들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내가 먹고 사는 방법을 가장, 더 잘하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이 꿈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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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만들어 나간다는 용기. 매일 아침 김미경 본인도 묻는다.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가? 앞으로 1~2년 후에 어떤 모습이 가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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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 많아지려면 무엇이라도 하나 시작한 뒤에 더 생긴다. 커리어도 뭐 하나는 시작해야 하고 싶은 것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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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 내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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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생각할 때 좋은 질문.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의 질문이 아니라 아래의 질문으로 시작하라.
1. 내가 세상이 갖고 있는 문제 중 어떤 것을 풀어줄까?
2. 세상이 불편해하는 걸 어떻게 편리하게 해 줄까?
3. 내가 세상에 어떻게 기여하지?
4. 내가 사람들을 어떻게 도우면 좋을까?
내가 돕는다는 개념으로 시작해보면 할 일 너무나도 많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을 찾게 되고 그 도움의 경지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돈을 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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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행해볼 것
1. 지금 하고 있는 아침 일기에 아래 두 질문 프린트해서 물어보기
- 내가 원하는 일이 맞는가?
- 앞으로 1~2년 후에 어떤 모습이 가치 있을까?
2. 주말 시간 몰입해서 생각정리.
출처 1 : https://www.youtube.com/watch?v=Yxp367eLZl0
출처 2 : https://www.youtube.com/watch?v=xg3YdIz6dag
그나저나 썸네일 타이틀 정말 잘 뽑는다. 나 40대도 아닌데 눌러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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