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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의 흔적/인터뷰와 강연 62

[강연] 박웅현-고려대학교 2016학년도 입학식

_왜https://www.youtube.com/watch?v=YVUoMvO3zF8_왜 왜 라는 질문을 많이 던지는 사람 현재 시대는 질문이 많은 시대인가? 우리는 질문이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 돈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질문하는 사람. 돈은 따라간다고 오지 않는다 나를 쫒아가라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쫒아가라 내가 왜? 왜 라는 것을 물어보는 중심 축은 나 _갈증 공부에 대한 갈증. 그 갈증을 풀기 위해 책을 읽었다. 김용옥. 김하영. 황현산. 김우창. 졸업 하고 만났다 책을 통해. 궁금했다. 갈증이라는 단어를 궁금증이라는 단어로 바꾸어볼까. 10년 후의 모습은 어느 분야에 궁금증을 가지는가에 달라 질 것이다. 궁금해해야 할 것들이 있다. 시간에 시련을 이겨낸 것들을 궁금해해..

제일기획 유정근 @피플인사이드

출처: http://ch.interest.me/tvn/vod/view/9158 피플인사이드 광고 프리젠터 유정근 트랜드를 발견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리 예측들을 하게 된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구체적인 사회 현상에 대한 즉각적인 추론이 필수하다. 이런 현상들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가 생각한다. 생활이나 사고 방식에 변화를 추측. 주제들을 모아 공고를 만들 때 반영한다. 프리젠테이션 준비? 참여하는 사람들 중에 내용을 평가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다. 전문가? 문제점 분석을 깊게 다루는 것이 중요. 한 가지 포인트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려고 노력. 이사들? 바쁘다. 길게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직관력이 뛰어나다. 간결하고 핵심 위주로 발표하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한다. 실무진?..

[강연] 워렌버핏-당신이 만나야 할 사람

자신의 미 래 수익의 10%를 투자해야 한다면. 투자하고 싶은 사람을 주위에서 골라보십시요. 대부분은 가장 잘생긴 사람이나 운동을 잘하는 학생 키가 큰 학생, 가장 날쌘 학생 가장 돈이 많은 학생 나아가 가장 머리가 좋은 학생을 고르진 않습니다. 당신이 고르는 대상은 그들 가운데 가장 인격이 뛰어난 사람 일것입니다. 누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지 모든 사람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당신이 가장 투자하고 싶지 않은 사람, 다시 말해 가장 수익이 떨어질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골라보십시요. 이번에도 가장 성적이 떨어지거나 운동시합이 있을때마다 후보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만년벤치나 데우고 있는 학생이나. 나아가 지능이 가장 떨어지는 학생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당신이 고르는 대상은 잔머리를 굴리고..

[인터뷰] 김대식

@김대식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366&aid=0000241613 전문 중 몇 가지 발췌 창조도 핵심은 질문이다. 안 가본 길을 간다는 것은 무작위가 아니라, 그전에 있었던 것과 점으로 연결이 돼야 한다. - 내가 고전을 배울 때는 왜 중요한지도 모르고 배웠지만 이제 알 것 같다. 어디로 향하는지 알려면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를 거쳐 왔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넓은 폭으로 이해해야 한다. - 다른 과학과 달리 뇌과학이나 진화심리학은 지금 당장 우리 일상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상당 부분 해석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이 있다. 대부분 우리 상식을 뒤집거나 불쾌하게 만드는 것들이지만. - 뇌과학으로 설명..

[강연] 톰켈리 @디자인융합포럼

내용출처 : http://goo.gl/ETFgiw —– 디자인융합포럼 http://cafe.naver.com/usable/3260 톰 캘리 20141120 비즈니스 영역에서 창의성에 대한 중요도는 높지 않았음. 이제 기업 이사회 내에서도 창의성을 중요시하게 됨. 창의성이 기업의 성패, 생존을 결정하게 되었기 때문에 경영자들이 디자인과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 것임. 창의성은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임. 오늘은 세 가지의 주제로 이야기하겠음.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저술을 위해 백여명과 인터뷰함. 질이라는 여성은 스스로 창의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아주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든 사람. 광고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었음. 핀터레스트를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 고객을 여성으로 표현하는 기업. 여섯명의 친구..

[스크랩]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003년 3월 중순, 대통령이 4월에 있을 국회 연설문을 준비할 사람을 찾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늘 ‘직접 쓸 사람’을 보자고 했다. 윤태영 연설비서관과 함께 관저로 올라갔다. 김대중 대통령을 모실 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대통령과 독대하다시피 하면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다니. 이전 대통령은 비서실장 혹은 공보수석과 얘기하고, 그 지시내용을 비서실장이 수석에게, 수석은 비서관에게, 비서관은 행정관에게 줄줄이 내려 보내면, 그 내용을 들은 행정관이 연설문 초안을 작성했다. 그에 반해 노무현 대통령은 단도직입적이었다고나 할까? 아무튼 일을 효율적으로 하기를 원했다. “앞으로 자네와 연설문 작업을 해야 한다 이거지? 당신 고생 좀 하겠네. 연설문에 관한한 내가 좀 눈이 높거든.” 식사까지 하면서 2..

From Steve Jobs-삶에 대해 남긴 말들

스티브 잡스가 남긴 중요한 말들 1. 지난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물었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할 일을 하고 싶나?” 이에 대한 답이 “아니오”이고 그런 날이 연달아 계속되면, 변화의 시점이 찾아왔다는 걸 깨닫는다. 2. ‘점진적 개선’이란 개념을 존중하고, 내 삶에서 그런 걸 해왔다. 하지만 난 좀더 ‘혁명적인 변화’에 항상 매력을 느껴왔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더 어려워서 그런지도. 그건(혁명적 변화) 감정적으로 더 스트레스가 많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당신 완전 실패했어”라고 말하는 시기를 거치게 된다. 3.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다른 사람 인생을 살면서 삶을 허비하지 마라. ‘도그마’에 갇히지 마라. 이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이다. 다른 사람..

임근준-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에게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에게] _ 임근준 AKA 이정우 출처: *지 2010년 1월호 게재 원고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에게] _ 임근준 AKA 이정우 1. 평생에 걸쳐 연구할 주제가 무엇인지 고민하라. 2. 자아를 탐구하는 소위 ‘일기장 작업’을 해왔다면 다른 직업을 알아보라. 3. 졸업하기 전 학생의 신분으로만 가능한 에고-트립(ego-trip)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4. 에고(ego)와 후츠파(chutzpah)는 클수록 좋다. 5. 학창 시절에 ‘캠퍼스의 전설’이 되지 못했다면, 아예 어떤 식으로든 기억에 남지 않는 편이 이롭다. 6. 최소한 3-4회 이상의 개인전을 소화할 분량의 작업이 축적되기 이전에, 개인전을 열고 데뷔하지 말라. 7. 평판이 좋은 대안공간이나 갤러리가 아니라면,..

[강연] 김미경-말하기와 듣기에 대하여

https://youtu.be/hYX5aDvESiQ 말하기 듣기 나누기 1. 말하기 -너너 대화 / 톤 / 상대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 / 간결하게 - 말쪼개기. 틈으로 청자를 대화속에 끌어들이기 ex)오바마 스피치 2. 듣기 “내가 진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은 잘들었는지 ‘표현'해주는 것이다. A 입으로 듣기. 공감의 소리 B 눈으로 듣기. 그 사람의 표정과 유사 - 레포 형성. C 손으로 듣기. 손짓의 리액션 D 이벤트로 듣기 (포옹. 업기. 리액션) 3.나누기 1/n 대화하기 1시간 대화 6명이면 내가 말할 시간은 10분. 집약되고 간결하게 핵심. 상대가 대화의 포만감을 함께 누릴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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