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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의 흔적/인터뷰와 강연 62

[강연] 드류 하우스턴-사회 진출을 앞둔 이들을 위한 컨닝 페이퍼

https://youtu.be/ZRXE7lX8wA8 1 내가 하나의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공부할 것이 생긴다. 세일즈, 마케팅, 사업전략, 매니지먼트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집착하고 있다. 단순한 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문제에 집착하는 것. “그것” 내가 몰입할 수 있는 것. 우리들의 테니스공. 강아지가 몰입하는 테니스공 2 사람은 자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다섯명의 평균치이다. (가장 자주 어울리는 다섯명은 누구인가?) 자기 주변을 자신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들로 체우는 것이 재능 근면성만큼이나 중요하다 당신의 서클은 당신을 더욱 나아지게 한다. 무슨 일을 하던 세상에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단 한곳 뿐이며 당신은 그곳으로 가야 한다. 3. 준비를 한다..

[강연] 최진석-인문학강의 [Who am I]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https://youtu.be/_khfDbhitZw 기준의 시작은 질문으로 부터 시작 된 것 기준을 외부에 두는 사람은 기준의 생산자가 되기를 두려워 한다.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은 기준의 수행자가 아니라 기준의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보편성과 객관성으로 우리를 지배한다. 이념이 지배하는 사회. 함석헌?자기로부터의 혁명 자발성 독립성 주체성 주체력. 사회의 변혁 발전 품격에 직접적으로 기원이 된다. 자쾌 : 스스로 즐기는 것 = 자유 전채에에 대항하는 나의 활동이 아니다. 나의 자발적 생명력, 나의 내적인 활동성을 근원으로 해서 내 삶을 끌고 가는 힘 자유의 개념만이 자기가 자신의 주인이다라는 것 확인.이념의 수행자가 아니라 내적 자발성의 실천자가 되겠다. 보편적 이념을 뚫고서 자발적 생명력을 소유하려..

From 우석훈

우석훈 @머니투데이 석훈 박사는 “20대가 좀더 게을러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어진 틀에서 계산해서 딱 맞춰 사는 것, 이렇게 해서는 기회도 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도 확인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자기 욕망의 흐름에 몸을 싣는 것이 앞으로의 시대가 요구하는 것인데, 게을러져야 비로소 자신의 욕망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007년 라는 책으로 한국사회가 20대의 구조적 문제와 대면하도록 했던 우석훈 박사. 그는 이 책에서 “40대와 50대 남자가 주축이 된 세력이 10대를 인질로 잡고 20대를 착취하고 있다”며 “20대가 ‘바리케이드’를 치고 ‘짱돌’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5년여가 지난 지금, 한국사회에는 20대를..

허태균-1등과 2등의 차이

1등과 2등의 차이 -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1등과 2등의 차이 요즘 삼성이나 LG에서 만드는 최신형 TV는 그 자체가 예술 작품이다. 보통 새까만 색상에 거의 보이지도 않는 테두리와 거짓말처럼 두께가 얇은 ‘수퍼 울트라 풀 HD… 어쩌고저쩌고’ 하는 TV를 배달 온 날 떡하니 벽에 걸어 놓으면 저절로 감동이 몰려온다. 몇 백만원이 투자됐으니 당연하다. 어느 각도에서 보건, 볼 때마다 감탄하게 된다. 하지만 켜지지도 않은 TV를 보고 감탄하는 현상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봐야 한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들은 3일이 지나면 꺼진 TV를 보고 더 이상 감탄하지 않는다. TV가 켜졌을 때만 감탄한다. 바로 우리는 '물건'을 산 적이 없다는 얘기다. 우리는 그 물건이 가져다 줄 '경험'을 원하는 ..

[TED] Dan Ariely: What makes us feel good about our work?

https://youtu.be/5aH2Ppjpcho 모든 인간은 자신이 하는 일을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원한다. 칭찬과 사랑을 그리워한다. 일을 할때 리더가 직원들에게 주어야 할 것은 그들이 일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어야 한다. 결과를 눈에 보이게 만들고 그것을 함께 나눌때 동기부여가 된다. 일자리를 새롭게 구하는 이들은 새로운 일에 두 가지를 찾아야 할 것이다. "의미” 와 “흥미” 이다. 일에서 충족감을 줄 수 있는 것은 의미보다는 흥미를 따라가는 것이 편하다. 흥미가 있는 일이면 의미도 자연스럽게 생긴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말은 단순하면서도 참으로 중요한 직업선택의 척도이다. * Adam smith(효율성) vs Karl Marx(의미) 2013년 현재는 의미로 ..

[인터뷰] 이어령-20대에게 하는 충고 @피플인사이드

피플인사이드 이어령 교수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중소기업에 들어가면 만족해요? 고민이 끝났어요? 아니죠. 20대 여자들의 꿈이 뭐겠어요? 사랑하는거죠. 그래서 백마탄 기사하고 결혼하는 거죠. 다음에는 애기낳는 거죠. “이 사람하고만 결혼하면 모든것이 끝날 거 같아” 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는 순간, 벌써 자기가 세웠던 목표가 달성되면 또 하나의 목표가 생깁니다. 결혼했으면 해서 결혼하면 행복할줄 알았는데, 애 하나 가졌으면 해서 애 낳고 나면 내가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내가 20대 젊은 나이를 이런 사람하고 결혼하고 이런 아이 낳을려고 꿈으로 생각한 건가?" 허탈하죠. 목표를 추구하는 동안은 고통이 아니예요. 진짜 두려움은 목표를 이루었을때 내 인생이 이게 아니었다라고 것을 깨달을 때의 절망. 복지사회가 되..

토머스 키다가 말하는 인간의 생각의 오류들

인간이 가진 생각의 오류들 - 통계수치보다 이야기를 더 좋아한다. (유희를 추구하는 특성 때문에 객관적인 통계자료보다 일화적인 경험담에 의지하는 오류) : 우리는 태생적으로 이야기에 끌리고, 통계자료를 멀리하는 성향이 있다. 이로인해 믿음을 형성하고 판단을 내릴 때 일화적인 정보를 지나치게 중시한다. - 확신을 구한다. (존재의 불확실성이 낳은 믿음의 열망과 우연의 일치를 과대평가하는 성향 때문에 실재하지도 않는 것을 믿어버리는 오류) : 우리가 갖고 있던 믿음과 기대를 확인시켜주는 정보만 중시하고, 이것들과 상충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편리하게 재해석한다. - 삶에서 운과 우연의 일치가 하는 역할을 이해하지 못한다. (원인을 설명할 수 있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향으로 인해 상관성이 없는 것들까지 연결지어..

[강연] 김미경 @2시 40분, 청춘을 만나는 시간

https://www.youtube.com/watch?v=V60zXnh84jE 1 가난하고 빈약할 수록 괜찮다. 2 복잡한 청춘이 좋다. 인생이 심플하게 시작하면 노년이다. 사람이 빠르게 살 때는 원래 굉장히 복잡한 일들이 밀려들어온다. 처리하고 있다는 것이 젊다는 것이다. 3 나라는 사람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태어났다면 나라는 사람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다양한 시도 를 해야 한다. 시도 없이 할 수 없는 것 없다. 수도 없이 다양한 바복같은 시도라도 해보라. 무조건 시도하라. 4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찾아내는 것. 어렵다.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아는 법. 먹어보는 것. 일도 같다. 뭘 좋아하는지 알아내려면 시도하고 찾아봐야 한다. 개발 : 자신의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계발 : 잠재되..

[TED] 마시멜로 게임을 통해 배우는 팀빌딩

http://www.ted.com/talks/tom_wujec_build_a_tower 이 강연을 보며 성공을 의한 프로세스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다 마시멜로를 위에 세운다는 하나의 나의 목표가 있다면 처음부터 너무나 완벽한 설정과 계획을 만드느라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깊고 빠른 나의 프로토타입.실험 모델들을 수행-실패해보며 성공 방식을 만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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